2022년 공무원 보수 인상률 2022 봉급표 예상 군인 사학 국민 연금 인상률
2022년 공무원 보수 인상률 2022 봉급표 예상 군인 사학 국민 연금 인상률
PS: 2022 공무원 보수 인상률이 1.4%로 확정됐습니다. 2022 예산안에 따르면 공무원 봉급 인상률은 1.4%로 결정됐습니다. 이 결정은 웬만해서는 바뀌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확정입니다.
얼마 전 2022년 최저임금 인상률이 결정됐습니다.
2022년 최저임금 인상률은 5.1%으로 9천16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늘 매년 그래 왔듯이 공무원 보수인상률은 최저임금 인상률을 따라가지 못해 왔습니다.
당연히 2022년 공무원 보수인상률 역시 최저임금 상승률에는 못 미칠 것입니다.
그래도 절반 정도 인상된다고 가정하면 2.5%대의 2022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기대해 볼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코로나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역대 최대의 재정지출을 감내하고 있는 정부가 2021년과 마찬가지로 또 공무원의 밥줄을 건드리지나 않을까 걱정됩니다.
2022년 공무원 보수인상률은 현재로서는 오리무중입니다.
8월 말이 되어야 정확히 알 수 있고 이에 따른 계산을 통한 2022년 공무원 봉급표도 계산해서 공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사학연금 인상률, 국민연금 인상률, 공무원 연금 인상률 2022 군인연금 인상률 역시 물가 인상분을 반영해서 인상해야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된 적이 없을 정도죠.
블로그 내의 제 글 “2021년 국민연금 인상률 사학연금 군인연금 퇴직 2021 공무원연금 인상”을 검색해 보시면 대충 내용을 아실 것입니다.
공무원 보수위원회에서는 내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을 1.9~2.2% 내에서 인상할 것을 공무원 보수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안으로 의결했습니다.
노동계에서는 0.9%를 더 인상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표결이 강행됐고 노동계는 퇴장했죠.
아마도 1.9~2.2% 내에서 2022년 공무원 임금인상률이 결정될 것입니다.
정부안은 1.9%이고 공익위원들의 추천은 2.2%였지만… 늘 그래 왔듯이 정부안이 반영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2022년 공무원 봉급 인상률은 1.9% 인상안이 유력합니다.
아래는 2021년 공무원 봉급 인상률에 대한 글입니다. 2022년 공무원 보수 위원회에서 얼마를 추천할지 모르겠지만 대략 예산안이 정해지면 2022년 공무원 봉급표를 계산하는 방식은 비슷하다는 것을 알려드리려고 이제는 필요 없어진 작년 글을 이어 붙여둡니다.
지난달 초에 공무원 봉급 인상률이 0.9%로 발표되었습니다.
이 인상률을 기반으로 계산된 2019년 공무원 봉급표 예상 안을 공개합니다.
정부에서 제출한 본 예산안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올해에 2.8% 상승한 것에 비하면 대폭 하락한 수치입니다.
근래 10년 만의 최저치의 인상률이죠.
경제가 어려워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민간의 최저임금은 10% 이상 상승했는데 2021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은 되려 후퇴하는 셈입니다.
특히,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부분은 바로 9급 공무원의 월급에 관한 부분입니다.
2021년 최저임금 174만 원 수준이 되려면 직급보조비를 포함해서도 174만 원이 되어야 하는데, 1.8% 인상만으로는 9급 1호봉은 147만 원+13만 원으로 160만 원 근처가 됩니다.
내년 공무원 봉급 인상률이 정확하게 발표될 8월 말이나 9월 초에 좀 더 정확한 내용이 나오겠지만, 현재로서는 최저임금 가이드라인에 맞춰서 그 정도도 적절하다는 것이 정부 방침입니다.
단순 계산으로 따지면 9급 1~3호봉까지는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인사혁신처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만 더 높은 인상률을 적용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1년 일반직 공무원과 일반직에 준하는 특정직 및 별정직 공무원 등의 봉급표(제5조 및 별표 1 관련)
위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2021년 공무원 봉급표 예시입니다.
대략적으로 0.9% 상승한 내역으로 만든 자료이니 참고만 하면 되겠습니다.
아무리 추가 수당이 따로 있다고 하더라도 최저임금보다 낮게 받을 수는 없으니 아마도 1~3호봉까지는 좀 더 높은 급여를 지급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4~5호봉과 그 격차가 많이 나지는 않을 것 같네요.
공무원은 기본 급여만으로 생활하는 직업이 아닙니다.
연금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수당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기본급에다가 이것저것 붙게 되는 수당을 다 더하면 꽤 높은 급여를 받게 되는데요.
호봉이 올라가면 갈수록 받는 금액이 올라가기 때문에 더 메리트 있는 직업이라 하겠습니다.
위는 전체적으로 받을 수 있는 수당 체계를 표로 나타낸 자료입니다.
각종 수당을 표로 간단하게 나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족이 있는 분들은 가계 보전수당을 확인하셔야 하는데 부양가족이 있는 공무원은 그만큼 더 받아가게 됩니다.
위험근무나 특수업무 종사자는 그에 따른 보상을 받게 되고요.
초과근무 시에는 시간 외, 야간, 휴일에 맞는 금액을 받게 됩니다.
위는 초과근무수당 지급단가입니다.
저녁은 8시 이후부터 인정이고 아침은 8시 이전부터인데 국가직 하고 지방직 하고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찍 출근해도 수당이 나오는데 하루 4시간까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휴일은 일당으로 계산이 나오는 걸 확인하시면 됩니다.
가족은 배우자와 부양가족까지 다 가산해서 나옵니다.
셋째 이후 자녀부터는 월 8만 원을 가산한다는데 다둥이 자녀를 두신 분들은 좋겠네요^^
2021 공무원 봉급표를 적어봤는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예상자료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 공무원연금 인상률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공무원 급여 인상률과 연금 인상률은 연동되지 않기 때문에 현직 공무원의 급여가 아무리 오른 들 연금이 비례해서 오르진 않습니다.
다만 국가가 약속하기를 물가 상승분만큼 보전해 주겠다고 했지만 이 역시도 불확실합니다.
세상에 제일 믿을 게 없는 게 정부 발표죠.
공무원 연금법 개정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는 공무원 연금 인상이 동결되었죠.
2021년 1월부터 공무원 연금 인상이 가능해야 하는데, 12월 말인 현재까지 일언반구 말이 없죠.
올리긴 올려야 하나… 2021년 중으로 올리면 되니까, 다른 급한 일 들에 우선순위가 밀리겠죠.
공무원은 봉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