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주가 배당 기준일 배당금 지급일
삼성화재 주가 배당 기준일 배당금 지급일
2021년 9월 7일 기준으로 삼성화재 주가는 22만 4천 원이다.
전날 대비 1.54% 빠진 금액이다.
2020년 동 기간에 비해서 4만 원가량 즉 25% 상승했다.
일단 가지고 있으면 꾸준히 성장한 모양새다.
2021년 1분기 순이익이 전년대비 163% 증가했으며 2분기 실적도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이 좋으니 삼성화재 주가 상승 여력도 충분해 보인다.
2021.09.07. 11:58 기준
삼성화재 주 수익원인 일반보험의 판매 추세가 유지되고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이 지속된다면 2021년 삼성화재 연간 이익은 1조 원을 상회할 전망으로 점쳐지고 있다.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은 보험금 지급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시내 도로 제한속도 5030으로 인한 사고율 감소, 2021년 3분기 중으로 시행될 경상환자 과잉진료 억제, 2022년 1월 시행될 한방진료 보험금 지급기준 강화로 자동차 보험 손해율은 개선되고 이익 지속률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2020-07-14 20:04
2020년 상반기 삼성화재 순이익이 1.7% 상승한 4334억 원으로 발표됐다.
2020년 8월 19일 삼성화재 공시를 통해 밝힌 상반기 순익은 1분기에는 롯데케미컬 대산공장 화재로 인한 보상으로 전년 1 분기 대비 순이익이 28.9% 감소했으나 2분기 실적 향상으로 전체적으로 증가했다.
2020년 2분기 삼성화재 영업이익의 경우 3878억 6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6%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4조 9051억 8100만 원으로 같은 기간 3.5% 증가했다.
다른 업종들의 매출과 이익이 줄어드는 코로나 시대에 역설적이게도 보험은 매출은 유지 이익은 폭증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여행뿐 아니라 국내여행도 줄어들어서 자동차 이용 및 사고건수가 감소하면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감소한 상황이다.
이런 젼챠로 삼성화재 주가는 5% 이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삼성화재 주가는 188,500원이다.
이미 순익 증가 예상은 주가에 반영된 상태인데 동학 개미들이 또…
아무튼 삼성화재 주식은 거래량도 폭증한 상태이나, 이 현상은 호실적 발표에 따른 일시적인 상승일 가능성이 크다.
이미 호실적에 대한 주가 기대감은 며칠 전부터 반영되어 나타났다.
보통 이런 경우 반짝하고 급락할 가능성이 크다.
오히려 장기적으로 보험업 법 개정에 따른 주가 하락 가능성이 존재한다.
개정될 보험업 법에 따르면 보험회사 재산이 특정회사 주가에 “많은”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
삼성화재가 보유한 삼성전자 주가가 삼성화재 자산의 3%를 넘으면 그 이상은 매각해야 한다.
삼성화재는 삼성전자의 대주주중 하나다.
물론 삼성전자도 삼성화재 주식을 보유 중이다.
삼성화재가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삼성화재 자산가치의 9.7% 인데, 6.7%에 해당하는 삼성전자 주식은 매각해야 한다.
무려 삼성화재 주식을 팔아야 하는데 삼성화재 주가는 상승 중이다. 왜?
일단 주식 매각을 하면 돈이 들어온다.
이렇게 발생된 돈은 주주들에게 고배당으로 돌아올 확률이 높고, 고배당을 노리고 삼성생명이나 삼성화재 주식을 매입하면서 주가가 상승한다.
삼성화재 배당 기준일은 12월 31일이며, 삼성화재 배당금 지급일은 4월 2~셋째 주다.
삼성화재 주식을 12월 27일 전까지는 매입해 있으면 된다.
벌써부터… 쩝…
지속 가능한 수익은 아니므로, 이 또한 지나면 그저 소소한 악재로 남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