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교사 성과급 등급 금액 2021 교원 성과상여금 지급시기
2020년 2월도 끝나갑니다.
곧 3월입니다.
3월에는 새 학기가 시작되고 곧이어 얼마 안 있어 5월 스승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아이가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수련회에서 체험 도중 부상을 입었는데, 학교 측에서 전혀 연락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같이 수련을 간 아이 중에 한 아이는 비슷한 체험 도중 다리뼈가 골절되는 사고를 입었지만, 교사가 동승하지 않은 채 아이만 장비가 갖추어진 구급차도 아닌 일반 차량에 태워서 집으로 보내려다가 해당 학생 학부모한테 욕을 들어 처먹고 나서야 제대로 일을 처리했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 부상 문제로 담임에게 항의 전화를 했습니다.
적절한 사과를 했으나, 이 번 사태가 담임 사과만 받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서 학부모 대표를 통해서 학교로 정식 항의가 들어갔습니다.
그랬더니 담임이 득달같이 전화를 해 오더군요.
“어머니! 우리 얘기 다 끝났던 거 아니었어요?”
이게 뭡니까…
교권이 바닥에 떨어진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학부모들 책임도 없지 않지만, 최소한의 교사로서의 의식도 책임감도 없는 직업꾼들이 교편에 서 있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웃긴 집단은 교사 평가에 대해서 불만이 많습니다.
교원 평가에 대한 반감은 교육공무원 성과상여금 제도에 대한 반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이런 식의 교사 차별은 교육환경에 옳지 않다는 이유에서랍니다.
교육환경과 교육의 질을 생각하는 인간들이 수련회를 명목으로 애들은 수련원 직원들에게 떠 넘기고 학생들의 부상조차 관심을 갖지 않고 자기들 노는데 귀찮으니, 수련원 직원을 통해서 학생만 후송하겠다는 형태로 나타날까요?
우리 학부모들은 이런 질 떨어지는 교사들에 대한 평가를 명확히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이런 평가에 학부모의 참여는 큰 위협도 견제도 되지 못합니다.
현재도 이런데 교직원 성과급 제도 폐지 주장이라니 코웃음만 나옵니다.
더욱더 편차를 키우고 학부모 평가 비율을 늘려서 질이 떨어지는 교사의 퇴출도 도입해야 될 것입니다.
2021 교원 성과급 금액 확정
아무튼 2018 교사 성과급 지급 금액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기간제 교사 지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1 교원 성과급 지급 시기 날짜는 각 교육청마다 다릅니다.
대체로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원 성과상여금 지급시기가 5월로 가장 빠릅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로 위축된 소비촉진 차원에서 3월에 성과상여금 지급을 했습니다.
하지만 한해를 지나면서 정부도 돈이 달려서 2020년 연가 보상비도 지급 못했기에 2021 공무원 성과급 지급일은 법대로 맞추기도 빠듯할 수도 있습니다.
2018년에는 인천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 성과급 지급 날짜는 6월로 확정되었습니다.
2021년은 대부분 늦어도 6월 급여일까지는 성과급이 지급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전교조 소속 및 이 제도에 반발하는 교사들은 자체 균등분할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합니다.
인간이 된 뒤부터 정부에 투쟁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정말 교육을 위해 하는 행동처럼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